손예진, ‘베스띠벨리’ 새 뮤즈로
2016-01-07 나지현 기자
신원(대표 박성철)의 여성복 ‘베스띠벨리’ 2016년 새로운 뮤즈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됐다. 충무로에서 티켓파워를 가진 대표 여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손예진은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믿고 보는 배우로 오랜 시간 톱 배우로서 흔들림 없는 위치를 지키고 있다.
‘베스띠벨리’는 새로운 얼굴로 그녀를 발탁, 2016년부터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홍보를 펼친다는 예정이다. 특히 손예진과 함께 브랜드의 트렌디한 감성을 고급스럽고 여성스럽게 풀어내며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얼마 전 진행한 ‘베스띠벨리’ 2016 SS 화보 촬영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다양한 포즈와 현장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브랜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제안했다. ‘베스띠벨리’의 정병무 사업부장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손예진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손예진과 함께 보여줄 베스띠벨리 SS시즌 제품들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