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탐, 실크 나이트 드레스 출시
2015-11-23 김예지 기자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전개하는 프랑스 란제리 ‘에탐’이 실크 나이트 드레스를 출시해 여심 사로잡기에 나선다. 에탐에서 새롭게 선보인 실크 나이트 드레스는 100% 실크 소재로 제작해 실루엣에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핏이 매력적이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 라인에 더해진 레이스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한다.
에탐 실크 나이트 드레스는 블루, 오렌지, 핑크, 그레이 네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데일리 이너웨어는 물론 퍼 코트와 함께 슬립으로 매치하면 관능미 넘치는 파티 룩까지 스타일링 가능하다. 에탐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실크 나이트 드레스는 에탐 특유의 걸리시함과 매혹적인 여성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연말 선물 아이템으로 추천한다"며 "평소에도 부담없이 착용 가능할 뿐 아니라 다가오는 연말 파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