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N, 2017 트렌드 스트림 세미나

26일, 기업 실무자 위한 공생 전략 제안

2015-11-20     정정숙 기자

트렌드 정보그룹 PFIN(대표 유수진)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2017 트렌드 스트림(Trend Stream)’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7 트렌드 스트림 세미나에서는 2016/17년 사회·문화적 배경의 메가트렌드 분석을 통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및 트렌드 솔루션을 제안한다.

‘공생 2.0:이노 로맨티시즘(Symbiosis 2.0 : Inno-Romanticism)’을 주제로 우울한 사회적 이슈들로 침울한 소비자들의 현 상황을 파악한다. 요즘 소비자들의 감성을 건드는 가드닝, 미니언즈, 거리로 나온 한복, 응팔(응답하라 1988) 등을 모니터링을 한다. 이로 인해 유년시절과의 재회 또는 미래에 대한 낭만에 취한다는 소비자를 진단한다.

PFIN은 2016/17년 미래 낭만객을 위해 한발 앞선 ‘공생’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PFIN 관계자는 “‘2017 트렌드 스트림’ 세미나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한창 준비 중인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