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넥스트맘 편집샵 유통 강화

2015-07-03     강재진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이원재)가 프랑스 유아완구 ‘드제코’를 넥스트맘에서 판매, 편집샵 유통을 강화한다. ‘드제코’는 체험완구 기업 큐이디를 통해 국내 수입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완구 브랜드다. 전 세계 동화 일러스트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선명한 색감의 일러스트를 퍼즐, 블럭, 장난감 등에 입혔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 유아편집매장 넥스트맘에서 ‘드제코’의 키즈룸 데코레이션 브랜드 ‘리틀빅룸’도 함께 판매한다. 리틀빅룸은 벽지, 시트지, 모빌, 선반 등에 동화적 감성을 넣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넥스트맘’ 고양 화전점에 리틀빅룸의 쇼룸을 구성, 다양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아가방앤컴퍼니 이웅희 부문장은 “‘드제코’는 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주는 프랑스식 교육 접근 방식을 컨셉으로 한 완구 브랜드다. 넥스트맘은 기존에 다양한 유아용품은 물론 교육, 인테리어 등 고객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으로 자리매김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