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부산에서 야간 마라톤 페스티벌

2015-05-19     강재진 기자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오는 6월27일 야간 마라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트렉스타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은 부산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APEC 나루공원 영화의 전당에서 출발, 수영교, 수영강 산책로 등 총 8km구간에서 총 3000명이 걷거나 뛰게 된다.

이번 마라톤 레이스는 워킹코스에 1000명, 러닝코스에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자에게는 야광링, 타올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스에서 베스트 드레서 선정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러닝코스 참가자는 참가비 3만 원에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러닝코스는 19세 이상 신청할 수 있다. 트렉스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오는 31일까지 ‘2015 나이트 레이스 인 센텀’ 소식을 공유하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해 댓글을 단 사람 중 20명을 추첨, 무료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