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가업승계 기업인’ 9명
2008-12-19 한국섬유신문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는 김 대표는 ‘파스’로 잘 알려진 신신제약(1959년 설립)의 3대 대표이사로, 중앙연구소를 세워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선 점 등을 평가받았다.
1960년 설립된 냉각탑 제조회사 ㈜경인기계의 구제병 대표는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을 유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주물제조 업체 ㈜삼화금속 황호남 대표와 풍림무약㈜ 이정석 대표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전기매트 발열선 회사 ㈜뉴지로의 신봉철 대표 등 5명이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