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디스,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에 의상협찬
2014-12-15 이원형 기자
제일모직(패션부문 사장 윤주화)의 ‘로가디스’가 삼성라이온즈에 의상을 협찬했다. 지난 4일,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 통합4연패’라는 성과를 거둔 감독과 선수 들이 모여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류중일 감독은 물론 이승엽, 안지만 선수 등 9명이 참석해 ‘로가디스’의 ‘스마트 수트’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스마트 수트’는 피로도를 최소화시킨 제품이다. 패션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춰 지난해 동기 대비 30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런 의미 있는 작업에 ‘로가디스’가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제일모직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대표팀과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에 단복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