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가 제안하는 트렌디 서머 위켄드룩

2014-08-18     강재진 기자
LF(대표 구본걸)의 ‘라푸마’가 무더위가 절정인 8월, 더위를 피해 한강 또는 산으로 향하는 사람을 위해 서머 위켄드룩을 제안한다. 이번 주말, 한강에서 러닝을 하거나 시원한 바람과 그늘이 있는 산을 찾을 계획이라면 서머 위켄드룩(Weekend Look)을 참고해보자.

●바람도 막고 핏도 살리는 세련된 러닝복
여름철에는 달리기와 같은 움직임을 통해 땀을 배출시킴으로써 몸의 온도를 낮추는 것도 더위를 물리치는 방법 중 하나다. ‘라푸마’는 최상의 러닝을 위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라푸마 윈드자켓’은 경량 고밀도 방풍 소재인 LXT WIND TECH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외부의 바람을 막아주는 동시에 신체의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초경량 패커블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라푸마 멀티화’는 도심과 근거리 아웃도어 활동용으로 향균 및 향취 기능이 있는 오솔라이트 인솔의 사용했다. 장시간 달려도 쾌적함을 유지, 4D CELL 미드솔로 발 피로도가 감소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7부 레깅스는 폴리우레탄이 함유된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 시킨 제품이다. 레깅스만 입기 부담스러워 하는 여성을 위해 스커트를 레이어드했으며 허리에 밴딩 처리를 해 사이즈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다.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 없는 트렌디함 과시
등산을 할 때는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배출된 땀을 즉각적으로 건조시켜주는 드라이 기능과 산행 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링 기능을 충족하는 아이템 선택이 중요하다. 라푸마 팬츠는 체크배색과 아웃포켓 장식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폴리우레탄 소재를 적용했다. 활동성을 극대화시켜 산에서는 물론 데일리 룩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한편 평평한 길을 질주하는 러닝과 달리 등산은 가파른 경사를 올라야 하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 선택이 중요하다. ‘라푸마’ 운동화는 일상생활 및 아웃도어 활동 시에 적합한 제품으로 한국 지형에 맞춘 비브람 메가 그립 아웃솔을 사용해 어느 장소에서든 미끄러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