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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여름 바캉스 대전

2014-06-23     이영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는 26일까지 20여개 브랜드의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하는 ‘여름 바캉스 대전’을 진행한다. 3관 지하 1층 아레나스포츠 매장에서는 여름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비키니 수영복과 트렁크 수영복을 모두 2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또한 여성들의 해변가 패션을 완성시켜줄 모자와 비치백은 각각 1만 원대와 8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선드레스는 1만 원대부터 제공한다. 아이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아동용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장비도 각각 3만 원대와 4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샌들 및 슬리퍼, 아쿠아슈즈 등 다양한 여름 슈즈도 준비했다. 기능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핏플랍의 샌들은 8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핏플랍슬리퍼는 최대 30% 할인한 10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에스마켓에서는 뉴발란스의 슬리퍼와 조리를 모두 2만 원대부터, 아디다스의아쿠아슈즈는 3만 원대부터 판매하고, 나이키와 호보켄의 샌들은 각각 5만 원대와 4만 원대부터 선보인다.

여성 편집숍 브랜드 ‘반에이크’에서는 수영복을 비롯해 바캉스 패션을 완성시킬 다양한 액세서리를 마련했다. 비치웨어와 원피스는 각각 1만원 대와 2만 원대부터, 민소매 원피스는 1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선글라스와 머리띠는 각각 7000원대와 5000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목걸이와 팔찌는 각각 7000원대와 6000원대의 알뜰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3관 5층 유아동 매장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수영복과 샌들을 만나볼 수 있다. 베네통키즈의 여아 수영복은 최대 75% 할인해 2만 원대에 제공하고, 트윈키즈의 수영복은 3만 원대부터, 유아동샌들과 아쿠아슈즈는 모두 2만 원대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