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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틱스’ 공격 마케팅 시동

전속모델 사인회 및 댄싱파티 개최

2014-04-22     나지현 기자

드림호투(대표 배상인)의 스트리트 캐주얼 ‘펠틱스’가 전속모델을 통한 마케팅 수위를 높여 인지도 확산을 도모한다. 오는 4월26일 롯데 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지난해 방영된 엠넷 프로그램 ‘댄싱9 시즌1’의 최종 MVP이자 ‘펠틱스’의 전속모델인 하휘동을 비롯해 김명규, 한선천, 이선태와 댄싱파티 및 사인회를 개최한다.

‘펠틱스’ 관계자는 “지난 1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댄싱9’ 시즌1 출연자들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고객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부산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히며 “전국 대리점 100호점 돌파를 위해 순항하고 있는 ‘펠틱스’는 브랜드 모델을 활용한 지방, 시도별 공략을 통해 대규모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펠틱스’고객들에게 스트리트 패션을 잘 이해하고 마니아 층을 더욱 두텁게 형성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펠틱스’는 올 여름 신규라인 하이프(Hype)를 런칭하고 디즈니 라인과 베이직 라인 보강을 통해 상품력을 더욱 강화한다. ‘하이프’ 라인은 강한 그래픽이 중점이 돼 ‘펠틱스’만의 트렌디함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라인으로 월트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미키와친구들’, 픽사의 ‘몬스터대학교’, 지난해 이어 ‘마블시리즈’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한편, ‘펠틱스’에서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행사는 오후3시부터 출연자들의 짧은 공연 및 사인회,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