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윗’ 컨템포러리 감성 업
‘프린트베이커리’ 샵인샵 프로젝트
2013-05-03 나지현 기자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영 컨템포러리 여성복 ‘르윗’이 지난 4월25일 본사에서 S/S 상품 설명회 및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컨템포리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지한 착장부터 캐주얼, 프린트물 아이템 등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감도의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영국 패션 포워드 풋웨어 브랜드 ‘미스타(miista)’와 미국 프리미엄 데님의 대명사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레이븐 데님’도 함께 구성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르윗’은 이번 시즌 ‘프린트베이커리’라는 샵인샵 프로젝트를 진행, 미술품 컬렉션을 마치 빵을 고르듯 가깝고 부담 없이 일상에서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 본점과 잠실, 갤러리아 타임월드 등 주요점 세 곳에서 선보여 고객에게 브랜드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