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넥스, 최병구 회장 표창
2011-06-17 패션부
남북 청소년 교류연대 경기도 지부 부이사장을 맡고 있는 아마넥스 최병구 대표<사진>가 경기도 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최 대표가 청소년 통일교육과 안보현장 체험을 성실히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받게 됐다.
최 대표는 “국내 산업발전과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며 “사회환원과 봉사에 앞장서는 이들이 많아지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마넥스는 ‘여성 아날도바시니’와 ‘예쎄’ 두 브랜드로 연 10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올 8월 사옥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