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유통가 ‘어린이날’ 행사 풍성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일까지 전점에서 ‘아동·유아 어린이날 선물 대축제’를 진행한다. ‘블루독·리바이스키즈·캔키즈’ 등 유명 아동 브랜드의 신상품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이월상품 1만장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티셔츠, 바지, 원피스 등 초여름 대표 품목 2만 장을 단독 기획해 마련했다.
11번가
11번가(대표 이준성)는 오는 5일까지 ‘알뜰맘VS센스맘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연다. ‘리틀뱅뱅·앤디애플키즈·월튼키즈’ 등 유아동 의류상품을 쿠폰할인,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더해 마련했다. 또 레저서비스 부문도 5일까지 ‘어린이날 판타스틱 선물백서’ 행사를 진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인기상품을 최대 54% 할인해 판매한다.
이마트
이마트(대표 정용진)는 오는 11일까지 어린이날 선물 특별전을 진행해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인기 완구 1500여 종을 선보인다.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받고싶은 선물 BEST 20’을 반영해 인기 캐릭터 완구 물량을 대폭 늘려 준비했다.
또 오는 5일까지 완구코너에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며 상품별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일까지 각 지점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압구정 본점은 하늘 정원에서 ‘어린이 놀이터’를 열고, 천호점은 하늘공원에서 100가족을 선착순으로 즉석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캐릭터와 삐에로 인형 퍼포먼스를 진행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신촌점은 요술풍선증정, 캐릭터 동물과 포토타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동점은 오는 29일까지 유플렉스 광장에서 어린이 미니기차를 운영한다. 또 킨텍스점은 하늘정원에서 ‘캐릭터 월드’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은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점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원점은 ‘우리아가 미니자동차 경주대회’를 개최하며 가족 보드게임 체험장을 준비했다.
또 ‘어린이날 보물찾기’ 이벤트와 ‘만화 캐릭터 쇼’를 진행한다. 진주점은 문화센터에서 아동인형극을 상연하고 정문에서 ‘아동 패션쇼 장기자랑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