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플랍’ 콜라보레이션 부츠

넥솔브

2011-07-06     김효진

넥솔브(대표 임정빈) ‘핏플랍’이 세계적 명품 브랜드 ‘안나수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진행은 ‘핏플랍’ 대표 마샤 킬고어와 친분이 있던 디자이너 안나수이가 평소 ‘핏플랍’ 제품을 즐겨 신으며 편한 착화감과 기능성에 감탄, 콜라보레이션 제의를 흔쾌히 받아들여 진행됐다.

‘핏플랍’의 핵심 기술인 기능성 중창 위에 ‘안나수이’ 특유의 감성을 녹여낸 샤코하는 스웨이드 재질 위에 디자인된 별 모양의 스터드 장식이 눈에 띈다. 앞뒤 길이가 다른 언밸런스 디자인의 양털 장식과 굵은 스티치는 부츠의 생동감과 활기를 나타낸다.

또 사이드 술 장식은 보헤미안 풍 걸리시 룩을 강조한다. 샤코하는 올 시즌 전 세계 동시간대에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 국가마다 각 컬러 당 50족씩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유럽, 미국,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 중이며 우리나라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유명 백화점에서 블랙과 초콜릿 두 가지 컬러를 각각 50족씩 판매되고 있다.

‘핏플랍’은 현재 주요 백화점 편집샵 ‘플랫폼’ 및 ‘레스모아’ 등 2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