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야구 모자, ‘뉴에라’ 상륙

2011-07-06     강재진 기자

세계적인 스포츠 헤드웨어 브랜드 ‘뉴에라’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한다. ‘뉴에라’는 1920년 미국 뉴욕에서 에른하르트 콕(Ehrhardt koch)에 의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 현재 스포츠 라이센스 모자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제품.

뉴에라코리아는 국내 최초 멀티 모자 전문점 ‘햇츠온’과 제휴를 통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본격 선보이게 될 ‘뉴에라’의 일자 챙 ‘59FIFTY’ 라인 외에도 ‘Normal Shape 3930’ 라인은 미국 오리지널티를 강조하기 위한 상징마크를 돋보이게 디자인 해 시선을 모은다.

또 ‘뉴에라’ 정통 핏(투웨이 스트레치)은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느낌의 착용감을 자랑해 매니아 층의 선호도가 높다는 게 특징. 한편 ‘햇츠온’은 오는 12월 초 명동에 국내 최초 모자 멀티샵 오픈을 앞두고 ‘뉴에라’ 뿐 아니라 ‘플레이보이’ ‘볼컴’ ‘헐리’ ‘퀵실버’ ‘빌라봉’ 등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