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의 날]

남영L&F 김진형 대표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김 대표는 1978년 남영L&F 사원으로 입사 후 30년간 일선 영업 현장부터 영업부장, 상무, 전무를 거쳐 2002년 대표이사 사장직에 올랐다.
이번 수훈은 오랜 기간 유통전문가로 활동하면서 국내 유통산업 및 내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
남영L&F은 1954년 남영산업을 모체로 57년 남영염직(주)에 이어 남영나이론(주)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국무총리상

슈페리어 김성열 대표가 국내 골프웨어 시장 개척 및 성장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제 36회 상공의 날 국무총리 상’을 수상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상식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4개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이날 김 대표는 한국인에게 있어 골프의 의미와 고유의 체형,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한 제품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단체 및 시설 대상의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등도 수상의 의의를 더욱 빛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