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로 ‘고열방호복’
2008-12-18 한국섬유신문
고열방호복은 고열 차단을 위한 경량화되고 단열효과를 높일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해 상품화 했으며 활동성 및 착용감이 뛰어나다. 차세대 화재진압용 신장비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큰 수요가 기대되는 최경량, 최고 성능의 첨단 제품이다
특히 1000℃이상의 직접적인 화염 속에서도 위급한 작업 시 대처할 수 있도록 두건·몸체·덧신이 일체형으로 고안됐다. 이로 인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밀폐구조로 고열, 복사열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1위는 뉴텍스가 차지하고 있지만 파이로의 고열방호복의 품질·기술력이 더 높이 평가돼 주목된다.
현재 비교 평가된 품질·기술력은 뉴텍스에 비해 50~100% 높은데다 가격경쟁력은 90% 수준에 그쳐 조만간 뉴텍스를 제치고 세계일류상품으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