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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유통채널 다각화 브랜드력 강화

런칭 1주년…미래성장 위해 내실위주 경영

2008-11-20     송경화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인터넷, 쇼핑몰, 샵인샵 매장, 마트, 가두점 등 유통채널 다각화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연예인 브랜드들의 자생력이 약한 반면 런칭 1주년을 맞은 코웰패션은 단기간 내에 성공을 이루며 안정적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유통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대구동성로, 강동 홈플러스, 전주 롯데마트 등의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는 코웰패션은 아울렛의 입점을 통해 유통망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어려운 경기상황에서 브랜드의 미래 성장을 위해 내실위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런칭한 ‘쎄씨티’가 디자인과 상품력으로 인정받으며 정상적인 판매율을 보이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라인 구매 고객이 증가하며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노명환 본부장은 “현재 패션업계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브랜드의 미래를 결정지을 것”이라며 “상품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