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스포츠’ 출범 임박

‘자연’ 모티브 독특한 디자인 승부

2008-11-06     이충희
인스모드플래닝(대표 김정민)가 내년 S/S 신규 골프 브랜드 ‘세렝게티스포츠’ 런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렝게티스포츠’는 자연 모티브 디자인의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화려한 컬러 플레이를 바탕으로 패션과 기능성이 접목됐다. 30세 전후 고객들의 개성을 중시하며 패셔너블한 뉴서티층을 공략한다. 여성과 남성라인 비율은 6:4로 여성은 디테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세렝게티스포츠’는 남부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날씬한 몸체의 ‘미어켓(Meerkat)’을 캐릭터로 활용해 매장 인테리어나 제품 등에 접목한다. 특히 매장 전면은 자연적인 밝은 그린색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끌 것으로 보인다.
박인숙 감사는 “그동안 골프장 샵인샵의 좋은 반응에 힘입어 신규 런칭을 준비 하고 있다”며 “에이지 타겟은 빈폴골프와 르꼬끄골프의 중간이며 제품력은 타브랜드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