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맨하탄’ 반응 폭발
신조아트, 믹스&맥스 매출탄력 받아
2008-05-26 손민정
특히 4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아웃도어’의 백팩은 중, 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모으며, 전개 2주만에 4500개 정도로 구성된 초두 물량이 거의 소진 상태를 보였다.
신조아트의 최병목 대표는 “‘엑스라지’를 비롯 ‘아웃도어’ 등이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을 보이며 ‘믹스&맥스’ 전개에 활력을 더해 이달부터 정상화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올 하반기 인지도 제고를 위해 서울 지역에 ‘믹스&맥스’의 직영점 오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방 멀티샵 ‘믹스&맥스’를 바탕으로 제품 다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신조아트는 올해 말까지 총 50개점, 오는 내년까지 80개점을 목표로 유통망 확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