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의 위기와 기회’ 세미나

MK패션산업발전협회

2008-03-27     한국섬유신문

산자부 산하 의류, 패션 단체인 MK(메이딘코리아)패션산업발전협회(이사장 윤경로)가 오는 4월 1일 오후 3시부터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동대문 지역 패션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Made in korea 글로벌 상품개발과 아파트형 공장의 역할’을 주제 다루는 두 번째 ‘동대문 패션산업의 위기와 기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대문내의 아파트형공장 설립을 통해 원스톱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의 체계를 갖춰 무너져가는 제조업을 살리고 국제적인 동대문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현재 한성대 총장을 역임하고 있는 윤경로 MK협회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될 이번 행사는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를 비롯 한나라당 박진 의원, 서울지방노동청장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비롯 노동사회학 박사인 전순옥 MK협회 수석이사, 노동학 박사인 전순옥 MK협회 이사, 한성대 의류생활과 최해주 교수, 섬유산업연합회 배승진 상무이사, 산업연구원 이재덕 연구위원, 한국의류학회 회장인 홍병숙 중앙대 의류학과 교수, 한국 노동연구원 배규식 수석연구위원, 동대문의류봉제협회 차경남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