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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시’ 전세계 공략한다

중국안착…홍콩·마카오·미국까지 확대

2008-03-10     이현지
비엠글로벌(대표 유병만)의 ‘울시’가 국내에 이어 전 세계 공략에 나선다.
▲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는 ‘울시’의 S/S 이미지컷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올해는 홍콩, 마카오 등의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미국 측에서도 본사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홍콩, 마카오를 기점으로 미국으로의 진출을 검토, 전 세계에 ‘울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유병만 사장은 “국내에서의 볼륨화는 이미 끝난 상태”라며 “중국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삼아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볼륨브랜드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울시’는 전통과 트렌드가 접목된 뉴스타일로 기존 고객층과 함께 신 고객 창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