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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모피, 특수 공격마케팅

2007-11-26     권가영
진도에프앤(대표 정승섭, 박준호)의 ‘진도모피’가 모피 시즌을 맞아 공격마케팅에 나선다.
진도모피는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롯데백화점 매장 및 행사장 내에서 ‘프리미엄 코트대전’을 실시했다. 본점 본매장과 4층 행사장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진도모피 단독 초대전’을 열고 잠실점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본매장 및 7층 행사장에서 ‘모피박람회’를 진행했다. 영등포점에서는 본매장 및 4층 행사장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단독초대전’을 열었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본매장 내에서도 ‘진도코트대전’을 실시했다. 목동점과 부삼점에서는 단독초대전을 진행해 구매금액당 진도소품, 폭스칼라, 밍크울 장갑 등 사은품을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도모피 관계자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에게 모피 시즌이 왔음을 알렸다”며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역할모델은 물론 향후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