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매출 초과달성 상승세

2007-11-17     권가영
예신퍼슨스(대표 박상돈)의 패션이너웨어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가 올해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당초 대리점 70개, 매출 200억원을 2007년 목표로 세웠으나 연말까지 대리점 80개, 매출 22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내년 목표를 대리점 100개, 매출액 250억원 이상으로 잡고 공격마케팅에 나설 방침이다.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 관계자는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설 때는 화려한 디자인·컬러의 제품에 끌려도 최종적인 구매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하게 되는 보수성을 갖고 있다”며 “패션성이 가미된 베이직한 아이템을 제안해 온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와 잘 맞아 떨어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