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볼리 ‘볼륨화’ 속도낸다”
대광직물, 올 추동 전국 주요 백화점 입점 확정
2007-07-28 이현지
가두점에 이어 전국 주요 백화점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엠볼리’는 롯데 명동 영플라자점, 잠실점, 대구 영플라자점, 관악점과 현대 목동점, 울산점, 신세계 강남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정지은 상태다.
이로써 ‘엠볼리’는 기존 백화점을 포함, 하반기 20개 백화점 유통을 전개하게 됐다.
가두점 또한 신림, 문정, 부평, 구미, 춘천 등이 새롭게 오픈하면서 현재 45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 추이대로라면 추동까지 올해 목표인 60개점을 무난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승준 차장은 “가두점과 함께 백화점 유통에 주력하기 위해 새롭게 영업부장을 영입하고 영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엠볼리’를 볼륨화시키는데 성공했다”며 “공격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유통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엠볼리’는 올 추동 캐릭터와 쉬크한 감성을 더한 상품 변화와 주요 백화점 입점 성공으로 공격적인 볼륨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