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아동복 사업설명회 개최

2006-10-29     정수연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지난 24-25일 가산동 이랜드월드에서 아동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리틀브랜’ ‘유솔’ ‘코코리따’ ‘더데이걸’ ‘셀덴’ ‘로엠걸즈’ 6개 브랜드의 컨셉과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쇼룸도 마련됐다.
대리점 창업 희망자 200여명이 초청된 사업설명회는 각 브랜드에 대한 소개 및 사업 본부장과 상권 개발 책임자들과의 상담으로 진행, 계약이 체결된 예비 대리점주를 포함한 90명의 창업이 가결정됐다.


이랜드 그룹 5BU본부 상권개발부 김진만 부서장은 “설명회에 참여한 6개 브랜드 모두 예비 창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데이걸’ ‘로엠걸즈’ ‘유솔’과 같은 프리틴 의류도 반응이 좋았지만 ‘리틀브랜’ ‘코코리따’ ‘셀덴’의 유소아 의류도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며 “200명의 초청자 중 90명이 대리점을 확보한 것은 당초 계획했던 목표에 비해 매우 큰 성과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