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맥’ 여름티셔츠 호황

경방어패럴, 스마일 캐릭터 독점 전개

2006-05-02     김임순 기자

경방어패럴(대표 최희규)의 ‘마이티맥’ 여름 캐릭터 티셔츠가 판매 주력아이템으로 등극하고 있다.
트레디셔널과 스포티즘을 감각적으로 접목시킨 라이센스 브랜드 ‘마이티맥’은 지난해 런칭과 함께 스마일리 본사와 스마일 캐릭터에 대한 라이센싱을 맺고 독점 전개하고 있다.
스마일리 캐릭터 티가 판매율에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밝은 미소를 내세우는 스마일이라는 자체의 희망의 메세지를 담았기 때문이다.


특히, 기본 스마일리 로고 캐릭터 티셔츠는 지난 가을 시즌 런칭 때부터 90%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후드 티와 다양한 형태의 티셔츠들까지 80%이상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인기를 방영해 후드 티셔츠 경우 현재 4차 리오더까지 진행되고 있다.
캐릭터 티에 대한 반응 호조에 따라 스마일리 그래픽이 프린트된 캐릭터 티셔츠에 대해 ‘마이티맥’은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올 섬머 시즌에는 스마일리를 변형한 다양한 오리지널 캐릭터 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함께 ‘마이티맥’의 슬로건 (smile again)을 활용한 프로모션도 대대적으로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