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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골프코리아, OZ 블랙 T130 말렛 퍼터 출시

2006-04-13     한국섬유신문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셀던-알렌)가 OZ 블랙 T130 말렛 퍼터를 출시했다.
LPGA의 미쉘 위 선수가 사용하는 OZ 블랙 T130 말렛 퍼터는 나이키 골프의 OZ 퍼터 라인 중 최강의 관성 모멘트를 자랑하며 퍼팅 뒤틀림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 헤드 후방 양쪽에 각 65g 텅스텐을 장착했으며 초경량 알루미늄 바디와 고밀도 텅스텐 웨이트 플러그의 ‘이중 밀도 웨이팅’ 기술, 헤드 토우와 힐 양끝의 텅스텐 위치로 보다 정교한 퍼팅을 선사한다. 또한 초정밀 마감의 페이스와 폴리머의 경량화(기존 스텐레스보다 64%이상 경량), 손의 열기에 부드러워지는 시스루 그립 등 각종 보조 장치들이 정교한 플레이를 실현한다. OZ 블랙 T130 퍼터는 미국 골프 매거진 2월호에서 ‘테스터가 고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