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서울시장 베스트 드레서 선정
2005-12-12 한국섬유신문
이명박 서울시장이 9일 남성 정치인 가운데 올해의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베스트드레서 상은 모델라인이 1983년부터 7개 분야(영화·탤런트·가수·스포츠·모델·문화·정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심사, 선정해 왔으며, 여성 정치인으론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이 뽑혔다.
모델라인은 9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스포츠부문의 이천수(축구)와 김요한(배구)를 비롯해 제 22회 코리아베스트드레서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