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겨울맞이 분주

러시안풍 밀리터리룩 강세

2005-11-21     배봉근

쇼핑몰 두타(대표 이승범)가 겨울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겨울 신상품을 출시 현재 매장 50%이상이 겨울 상품으로 교체됐다. 올 겨울은 가을에 이어 러시안풍의 밀리터리룩이 강세.


검은색이 유행하면서 재킷은 고급스러운 벨벳이 원단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외투는 레이어드 룩의 강세로 두껍지 않은 니트 롱코트가 인기를 끈다.
이와 함께 두타는 18일부터 27일까지 ‘Wish doota Festival'을 개최한다. 또한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Wish doota 응모권을 증정한다.


두타 측은 올해 마직막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을 적어내면 내용을 심사해 그중 1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23일 수학능력 시험을 맞아 수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1천 5백명에게 디자인 노트를 증정하고 경품 추첨을 통해 최신 핸드폰과 PSP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