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街) 섬유(路)
최영주 회장 중국서 귀국
▲최영주 팬코회장<사진>은 지난 18일 중국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최회장은 중국 현지 시장조사 등 업무차 지난 13일 출국했었다.
김진형 대표 제주명예도민 선정
▲김진형 남영L&F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제주도로부터 명예 도민증을 수여받았다.
장학금 및 지역 발전기금 지원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바가 인정돼 명예 도민으로 선정됐다.
제주도는 현재까지 도외민, 재외국민 등 제주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 약 190명에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
아가방, 마케팅2본부장에 송인경씨 선임
▲아가방(대표 구본균)은 최근 마케팅2본부 본부장에 송인경 경영기획실장을 선임했다.
스프리스, 겨울맞이 행사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겨울맞이 행사로 1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폴라플리스 재킷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 기획 상품인 폴라플리스 제품은 남녀가 구별되는 디자인으로 특별제작 됐다.
남성용은 활동성을 강조, 실용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여성용은 피트되는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 배색, 후드를 달아 귀여운 이미지를 갖췄다.
누죤패션몰 친절 캠페인
▲누죤패션몰(대표 강종섭)이 ‘친절’에 열을 올리고 있다.
누죤은 친절만이 상권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 정문에 고객 소리함을 비치해 불친절 매장을 주렸으며 Bost Shop을 선정해 친절을 강조하고 있다.
누죤의 한 관계자는 “강 대표의 이념이 ‘친절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오앤지, NEW 데님 시리즈
▲유겐트어패럴(대표 박상돈)의 진캐주얼 ‘오앤지’가 new 데님 시리즈를 제안했다.
네가지 스타일을 선보인 뉴데님은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의 여성라인과 유니섹스라인, 남성라인으로 구성된 것. 워싱과 스타일에서 아메리칸 진의 특징을 강조했으며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일자스타일이다. 무릎부터 밑단까지는 부츠 컷 스타일로 몸의 실루엣을 살려 섹시하고 세련된 느낌이 특징이다.
리바이스 명동점, 광산컨셉 제안
▲리바이스코리아(대표 조형래)가 국내선 처음으로 광산 컨셉의 인테리어 매장을 명동에 오픈했다.
광산을 모티브로한 리바이스의 매장은 오리지널리티(Originality)와 헤리티지(Heritage)를 현대적 감각으로 미니멀(Minimal)하게 디스플레이 한 독특한 컨셉으로 제안됐다.
17일 오픈 행사에는 각계 전문가를 비롯 인기연예인과 리바이스의 조형래 사장, 최경애 신임 마케팅 본부장등이 참석했다.
플랫폼, 햄톤 시리즈 ‘변신’
▲플랫폼(대표 장철호)의 ‘Hampton'시리즈가 F/W 시즌 소재의 접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울 소재와 레더를 매치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으리 살리는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반투명 아웃솔은 무거워 보일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의 부담을 덜어주며 포인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메리 제인 스타일로 미니스커트, 캐주얼한 팬츠와의 매치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