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데이 열린다

12일, 조선호텔에서 기념식 가져

2005-05-02     김임순 기자
면소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코튼데이가 열린다.
방협(회장 김정수)은 인간과 가장 친한 섬유 코튼을 널리 홍보하기위한 정기행사일환이다. 관련 업스트림과 미들 다운스트림 업계와의 유대 강화를 위해 미국코튼마크(COTTON USA)와, 코튼 인코퍼레이티드(Cotton Incorporated)가 후원한다.
내달 12일(목)일 오전 11시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COTTON DAY 2005 기념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 면화업계 대표자, 산업자원부, 섬유단체, 면방업체, 바잉오피스, 의류 수출업체, 의류 패션업체등 200여명의 섬유업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COTTON DAY 2005는 코튼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산자부, 미국면화협회, 코튼인코퍼레이티드 후원의 '2005 코튼 T셔츠 프린트 디자인 컨테스트' 수상작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또, 특별 이벤트 행사로 웰빙 섬유로 각광받고 코튼을 사용한, 순면기저귀가 가장 잘 어울리는 2005 코튼 베이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탤런트 옥소리씨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 전시장에는 협회회원사에서 개발한 최신 코튼 신제품 원단을 전시, 면제품의 최근 경향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