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사] 솔리토닉스
기능성 섬유시장 ‘새 판 짠다’생리활성 파동 전달물질 응용 ‘솔리톤텍스’ 출시10여년 연구개발
2003-10-08 배범철
경남 양산에 위치한 중소기업 솔리토닉스(대표 서칠환)가 10여년의 연구 개발 끝에 생리활성 파동 전달물질 솔리토늄과 이를 응용한 건강 기능성 섬유 ‘솔리톤텍스’를 출시했다.
미네랄 분자 결합구조의 변경 및 희토류의 나노 입자화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솔리톤텍스는 신물질을 섬유에 고착시키는 기술 또한 세계적 수준으로서 삶거나 수백회의 세탁 후에도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보존됨은 물론 섬유 본연의 질감과 내구성은 오히려 더 향상돼 기존의 미세분쇄물질을 원사에 직접 방사하는 공법의 비능률적인 방법과는 차원을 달리하고 있다.
지규종 동의대 한의과대학 교수팀과 배만종 대구 한의대 교수팀에 의해 통증완화, 지구력 향상 등 효능 검증을 마친 솔리톤텍스는 항균·탈취와 생리 활성분야에도 다른 물질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탁월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극한 활성에 의한 인체의 유해한 현상이나 세균들을 자연 소멸시키고 신속한 통증감소, 지구력 증강, 피로경감, 체지방 분해효과, 혈류촉진기능, 혈압, 혈당조절, 성장 호르몬 생성 기능 등이 효능검증실험에서 증명됐고, 허리 통증이나 뒷골 댕김 현상 등의 경우 그 부위에 솔리톤텍스를 밀착한 후 수분내에 통증이 사라지는 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한뼘 정도의 솔리톤 섬유 조각으로 인체에 유해한 수맥파를 완벽하게 제어 하는 등의 현상에 대해 생명정보 분석 연구가들이나 한의학계에서도 솔리톤텍스의 경이로운 기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옷을 입는 즉시 통증과 피로를 경감 시켜주는 새로운 차원의 생리활성섬유 솔리톤텍스는 이러한 관능적인 결과만으로도 이미 미국, 일본, 독일, 중국등지의 바이어들로부터 상당한 수준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의, 침구, 운동복, 양말, 의료용등 섬유를 이용한 모든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향후 기능성 섬유시장에 일대 돌풍이 예상되고 있다.
/배범철기자 bcbae@adj36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