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로스’ 문화마케팅 시동
신성통상, 스크린영화제 후원…스타20명 협찬
2003-03-12 KTnews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감성캐주얼 ‘아이브로스’가 문화마케팅을 통한 매니아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브로스’는 올들어 롱런을 위한 확고한 자리매김 차원서 주요상권에 안테나샵개설을 적극 서두르는 한편, 방송과 영화계에 기여하면서 세련된 문화마케팅기법으로 이미지제고에 들어간다.
특히 신세대를 겨냥해 올해 스무해를 맞는 스크린영화제의 후원사로 나서 행사지원 및 20명에 달하는 스타의 대대적 의상협찬을 시도한다.
톱스타급인 김윤진, 김하늘, 배두나, 설경구, 송강호, 신하균, 유오성, 이성재, 이영애, 이은주, 임권택, 임창정, 장동건, 장진영, 전지현, 정준호, 조재현, 차승원, 하지원(이상 가나다순)등 영화배우 20명의 핸드프린팅 행사 의상협찬을 시작으로 영화마케팅에 돌입하는 것이다. 개최사와 함께 제막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크린영화제에 참여하는 20명의 스타는 ‘아이브로스’ 전국매장에서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대형브로마이드와 스크린 잡지를 통해 만나볼수 있다. 신성통상은 아이브로스 홈페이지(www.ibros.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로스’는 배두나가 출연하는 MBC미니시리즈 ‘위풍당당 그녀’에 협찬을 해 주인공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연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영희 기자yhlee@adj36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