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리스 코리아, ‘아크리스’ 로맨티시즘 표출
강남상권 유통확산 도모
2002-03-11 한선희
아크리스코리아(대표 이학)의 ‘아크리스’가 올추동 강남상권 유통확산에 박차를 가하며 공격전개에 돌입했다.
지난해 하반기 갤러리아명품관서 신장률 상위권을 기록, 현대백화점 본점서도 안정궤도 진입을 앞둔 ‘아크리스’는 3월을 기점으로 판매극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뉴욕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크리스’는 지난달 1일 맨하탄 5번가서 디너파티를 열며 아크리스의 날을 선포하기도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안정된 입지를 인정받고 있다.
아크리스코리아는 3, 4월 절제된 최상의 로맨티시즘을 과시하며 매출활성화를 도모, 전략아이템으로 로맨틱 플라워 프린트를 선보인다.
블랙과 화이트의 세련된 플라워 프린트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아크리스’는 완성도 높은 우아함을 제안한다.
섬세한 주름장식과 신비롭게 흩날리는 듯한 하얀 꽃송이, 블랙&화이트의 깔끔한 조화가 귀족적이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표출한다.
블라우스의 경우 등판과 허리부분이 신축성이 있는 니트로 짜여져 피팅감을 주었으며 쉬폰과 니트의 믹스로 독특한 여성미를 과시한다.
/한선희 기자 sunnyh@adj36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