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Korea, ‘프레타포르테-부산’ 공식운송업체 선정

행사관련 물품등 서비스 개시

2001-10-18     한국섬유신문
DHL Korea가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프레타포르테-부산’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전시 컨벤션 센터(BEXCO)에서 행사 진행과 관련 행사 물품 및 초청장 등의 특급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프레타포르테 사무국은 “프랑스 패션 연합회와 부산 광역시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후원하며 연 2회 정기 개최를 통해 패션산업은 물론 문화, 관광 등의 연개 사업의 활성화를 이끌어 나가게 될 ‘프레타포르테-부산’에 주요 국제행사의 성공적 지원과 국제 특급 송배달 업무의 오랜 노하우와 최첨단 시스템을 보유한 DHL이 동행사 공식운송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DHL Korea는 ‘84 LA올림픽, ‘86 아시안 게임의 공식 운송업체로 선정됐었고 ‘88 서울올림픽,부산국제영화제, 광주비엔날레, 경기 도자기 엑스포, IMF 국제총회등 국제적인 체육, 예술, 경제,문화 교류 행사와 관련하여 각종 서류, 초청장 관련 장비 등의 특별 운송 및 복잡한 통관 절차를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관련 국제 행사들이 성공리에 마칠수 있도록 기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국제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 홍보에도 일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