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디앤피, 오모소 百위주 영업 확대
2000-07-28 KTnews
알토디앤피(대표 김종은)의 ‘오모소’가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통해 백화점 매장확대에 나
선다.
엄마와 아기가 같이 입는 옷을 만들고 있는 ‘오모소’는 올 하반기 적극적인 영업 전략을
통해 백화점 위주 매장전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감도있고 심플한 의류를 만드는 ‘오모소’ 매장은 신생아복, 유아용품, 악세서리와 같은 라
이프 스타일 패밀리 매장을 표방한다.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용품들과 직수입 신생아복
‘쁘띠바또’를 전개함으로써 ‘오모소’만의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맞춤도 함께 전개하고 있는 ‘오모소’는 내셔널 브랜드와 꾸띄르적인 감성을 함께 지향할
뿐만 아니라 한정 생산을 통해 재고부담을 최소화하는 추세. 시즌에 맞는 한정 상품 생산
은 상품의 품격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상품 소진율도 상향시킨다.
향후 ‘오모소’는 합리적인 생산과 차별화된 전개로 엄마와 아기를 위한 라이프 스타일 생
활공간 형성에 매진할 예정이다.
/ 안윤영 기자 sky@adj36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