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키 높이 캔버스화 출시
2007-04-16 황우순
스프리스가 하이힐을 모티브로 한 키높이 캔버스화 ‘힐캔’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웨지힐과 캔버스화 각각의 특성을 살렸으며 신었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인 5센티미터 웨지라인이 포인트이다. 통굽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고 네오미니멀리즘을 반영한 심플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으로 일반 키높이 운동화의 단점이었던 디자인을 보완해 만들어졌다.
일반적인 키높이 신발들은 키높이창이 바닥 전체로 만들어져 걸음걸이가 불안정하고 자칫 발목을 삐는 경우도 발생했으나 힐캔은 이러한 불편함을 최대한 줄여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기본컬러와 레드, 파스텔 계열의 핑크와 베이지로 총 5가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