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틱스’, 마케팅 전략 본격 가동
23일 롯데百 광복점서 특별한 이벤트
2014-08-18 나지현 기자
드림호투(대표 배상인)의 스트리트 캐주얼 ‘펠틱스’가 오는 23일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펠틱스’는 작년 종영한 엠넷 프로그램 댄싱9 시즌1의 최종 MVP이자 ‘펠틱스’의 전속모델인 하휘동을 비롯해 김명규, 이선태, 남진현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짧은 공연 및 사인회, 경품추첨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펠틱스’ 관계자는 “여름하면 가장 떠오르는 도시인 부산에서 ‘펠틱스’와 출연자들과의 파티를 준비하게 돼 기쁘다. 지난 1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도 하휘동 등 댄싱9 출연자들과 프로모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고객들의 수많은 요청으로 부산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까지 총 115개의 매장을 확보한 ‘펠틱스’는 전속모델 하휘동과 함께 서울을 비롯한 지방 및 시도별 공략과 인지도 확산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