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피에이티, 드라마 '다리미패밀리' 제작지원 ... 홍보력 극대화
독립문(대표 김형건) 캐주얼 브랜드 피에이티(PAT)가 드라마‘다리미 패밀리’를 공식 제작 지원하고 있어 화제다.
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 KBS 2TV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피에이티(PAT)는 이번 드라마에서 신현준과 김정현 등 주연 배우들이 일하는 ‘지승 그룹’의 대표 브랜드로 등장해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아들 계획이다. 극 중 인물들의 다양한 사연과 긴밀하게 연결된 배경으로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다리미 패밀리’에 제작 지원하는 피에이티(PAT)는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77년을 이어온 캐주얼 브랜드로, 편안함을 넘은 평안함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피에이티(PAT)만의 세련되면서도 격식 있는 에이지리스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감도와 철학을 드라마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낸다는 전략이다.
피에이티(PAT) 관계자는 “높은 시청률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공중파 주말 드라마와 함께하는 만큼 이번 제작 지원을 통해 피에이티(PAT)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더욱 깊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에이티(PAT)는 전국 260여개의 매장을 보유, 드라마 제작 지원을 비롯한 배우 이시영 모델 기용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과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드라마 속 신상품 제안 및 프로모션과 혜택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