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날씨를 맞아 야외 활동 및 신학기 스타일링을 위한 간절기 아우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는 F/W 시즌을 맞아 실용성과 스타일을 강조한 ‘고프코어’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키즈 브랜드의 아우터 제품들을 선보였다.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 구성된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통해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나이키 및 조던, 컨버스, 헐리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플레이키즈-프로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아우터를 공개했다. 나이키 키즈는 광택 있는 나일론 소재의 은은한 컬러가 포인트인 ‘스우시 다운 베스트’를 선보였다. 가볍지만 보온성이 뛰어나 활동성이 중요한 야외활동에 적합하며 나이키 스우시 로고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조던 키즈 ‘리버서블 봄버 재킷’은 면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편안하며, 양면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컨버스 키즈 ‘어반스타 자켓’은 바시티 로고가 돋보이는 스타디움 재킷이다. 빅 사이즈의 레트로 그래픽이 스트릿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 아니라 청바지, 트레이닝 팬츠 등 어느 옷과도 매치하기 쉬운 스타일이다.

아메리칸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 키즈는 레트로한 컬러 무드가 돋보이는 다운 베스트를 출시했다. 높은 넥 라인을 통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톤온톤 배색과 함께 브랜드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이 특징이다.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트러커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넉넉한 박시핏과 크롭 기장으로 제작된 ‘셰르파 트러커 재킷’은 따뜻한 소재로 보온성을 겸비하여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리바이스 키즈의 대표 아이템인 기본 캐리오버 스타일의 오리지널 데님 자켓은 물론 데님 배색과 로고 디테일을 강조한 ‘LVC데님 후드점퍼’ 등으로 구성해 스타일리시한 신학기 가을 코디로 연출할 수 있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접어들며 야외활동 및 큰 일교차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키즈 아우터를 준비했다. 신학기 룩에도 어울리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며, “실용성과 패션 감각을 겸비한 나이키 키즈, 리바이스 키즈, 조던 및 컨버스 신제품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컬렉션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