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대한민국 지역 상생 캠페인 진행

지역특산물 테마 후드티셔츠 출시

2024-09-23     이태미 기자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대한민국 지역 상생을 위한 '방방衣곡'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역 상생 캠페인 '방방衣곡'은 대한민국 전국의 특산물을 소개하고 그 가치를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역 로컬업계와 작가 어바웃모먼트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에서 소개하는 대한민국 지역특산물은 전국 최고의 토종마늘 생산지 경북 의성의 마늘, 쫀득한 식감과 단맛이 일품인 강원도 강릉 찰옥수수, 높은 당도로 차별화된 맛과 향의 제주도 감귤, 1000년의 역사를 지닌 광주 무등산 수박을 선정했다. 탑텐은 각 특산물의 대표적인 업체와 농가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스토리와 콘텐츠 제작으로 캠페인의 취지를 살렸다.

탑텐이

또한, 작가 어바웃모먼트는 다양한 색을 활용해 키치하고 유쾌한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이번 탑텐과 함께하는 협업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가지 특산물을 테마로 그래픽 후드티셔츠를 선보인다. '에너제틱 마늘(ENERGETIC MANEUL)' '스위트 옥수수(SWEET OKSUSU)' '감귤 파라다이스(Gamgyul Paradise)' '더비기스트 수박(THE BIGGEST SOOBAK)'의 감각적인 타이포그래피로 특유의 위트를 더했다.

강석균 전무는 “탑텐은 굿웨어(GOOD WEAR)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고객이 공감하고 지역적 정서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부산 신평점과 광주 수완점의 신규 오픈을 계기로 지역 자연유산 캠페인 티셔츠를 제작해 알리는데 힘썼으며 지역 상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순천 그림책도서관과의 협업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방방衣곡' 캠페인 역시 지역특산물이라는 콘텐츠를 아이템과 접목한 새로운 시도로 탑텐이 추구하는 지속적인 공생과 상생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