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 대규모 이사 수요 공략
신세계그룹 비상장 자회사인 신세계까사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참여하며 대규모 이사수요 공략에 나선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1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1만 2000여 세대로 올 하반기 서울 최대 규모 단지다. 입주박람회는 100여 개 가구 · 인테리어 · 건자재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안한다. 27일부터 3일간 롯데 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선보일 이번 행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CASAMIA)’와 ‘마테라소(MATERASSO)’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해당 단지의 인테리어 수요를 공략한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세대별 규모와 구조 특성에 맞는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전문가의 가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 공간별 입주민 전용 상품도 다양하게 전시한다.
까사미아 소파 ‘캄포’ 시리즈 중 하나인 ‘캄포 슬림’ 등 인기 소파를 입주민 전용 상품으로 제안, 현장 단독 사은행사와 함께 선보인다. 그 외 베드룸, 다이닝룸, 드레스룸, 키즈룸 가구도 다양하게 제안한다.
까사미아 회원 인증 후 현장 상담을 받은 고객과 더불어 상담 또는 구매 후기를 단체 메신저나 입주 카페에 남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등 선물을 제공한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들에게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예비 입주민들의 니즈를 사전에 분석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며 “입주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신세계까사의 특별 상품 및 혜택과 함께 새 보금자리 인테리어를 완성 할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