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이 골프·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 동안 11개 골프 브랜드가 참여해 골프 용품과 의류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가을 골프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마리오아울렛의 야외 광장 ‘마르페 광장’에서는 △나이키 골프 △아디다스 골프 △클리브랜드 골프 △파사디 골프 △엘르 골프 등 총 10개의 골프 브랜드에서 가을 골프 의류와 골프화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2관 2층의 골프존마켓에서는 50만·100만·200만·30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5000·5만·10만·15만 골프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거리 측정기, 캐디백, 골프공 최대 50% 할인, 750만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본격 등산·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도 오늘(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간 가을 특가전을 진행한다. 3관 1층 마리오 미니 팩토리아울렛에서는 머렐이 티셔츠, 바지, 재킷과 같은 인기 상품들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노스페이스·내셔널지오그래픽 ·밀레·네파는 마리오아울렛 야외 광장인 마리오 광장에서 기능성 티셔츠와 바지, 등산화를 일주일 동안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지난 12일 1관 1층에 신규 오픈한 헤지스 종합관은 남성과 여성 패션·골프·악세서리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오픈 기념 추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스퍼가 신규 입점하여 로퍼와 플랫슈즈를 최대 29% 할인 판매하며 추가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가을 등산 계절을 맞아 네파에서는 재킷·티셔츠·팬츠를 최대 4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