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 성수에 두 번째 ‘세터 하우스’ 서울숲점 오픈
하우스 모티브...세터의 인기 아이템 한자리에 올 하반기 총 9개 매장 추가, 연내 25개 운영 11월 日 팝업 스토어...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세터(SATUR)가 9월7일부터 서울 성수동에 ‘세터 하우스 서울숲점’을 운영한다.
토요일의 여유로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 세터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실루엣과 퀄리티 있는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세터의 뮤즈 배우 박규영과 함께 세터만의 감성이 담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24FW 시즌을 전개하고 있다.
9월 7일 오픈한 ‘세터 하우스 서울숲점’는 성수동의 두 번째 스토어로 하우스를 모티브화해 지붕을 형상화한 공간 디자인에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모습을 연출한 조명 디테일로 세터 특유의 여유롭고 따뜻한 세터의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성수 세터 하우스 서울숲점에서는 최근 선보인 24FW 컬렉션은 물론 세터의 인기 아이템인 클래식 로고 스웻셔츠와 후드 집업, 데님, 백과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조직감 있는 니트 테이프로 연출한 라인 디테일의 로턴 자켓과 로턴 카고 트랙 팬츠, 로턴 미디스커트를 다양한 컬러로 만날 수 있다.
볼륨감 있는 셔링 디테일과 다채로운 색감의 세터 '스크런치백'은 미니와 숄더, 핸드, 크로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세터 하우스 서울숲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총 9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운영 중인 성수동 ‘세터 하우스’, 한남동 ‘더 세터’와 더 현대 서울 매장을 포함해 연말까지 총 25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세터는 11월 일본 팝업스토어 오픈을 필두로 국내 주요 거점 지역은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소비자들이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도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