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프로젝트, 두 달간 성수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
새 뮤즈, 아이브 레이 내세워 우먼 라인 강화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캐주얼 브랜드 오프닝프로젝트(OPENING PROJECT)가 9월4일부터 11월 3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데이즈드 퓨쳐 소사이어티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첫 공간으로 ‘Open up your P. OPENING PROJECT’를 주제로 한 24FW 컬렉션과 보다 확장된 우먼 라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인 레이와 함께한 다양한 화보도 공개됐다. 시크한 실버 컬러의 스틸과 그린 컬러를 포인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공간은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통해 동시대의 문화를 해석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완성했다. 특히, 새로워진 우먼 컬렉션을 상징하는 리본 디테일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팝업스토어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아이브 레이와 엔플라잉 이승협, 트레저 준규의 특별했던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레이는 브랜드의 시그니쳐 심볼 로고를 활용한 스트라이프 카라 티셔츠와 리본 디테일 포인트 하의에 헤드 스카프를 매치해, 특유의 러블리함을 선보였다. 또한 엔플라잉 이승협과 트레저 준규는 오프닝프로젝트의 시그니처 ‘아이덴티티로고’ 그래픽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스타일링했다.
오프닝프로젝트 이시혁본부장은 “최근 공개된 레이와 함께한 24FW 컬렉션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오프닝프로젝트는 레이의 모델 발탁을 기반으로 우먼 라인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고객들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자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프닝프로젝트의 팝업스토어는 11월3일까지 최고 40%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레이 포토카드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발매와 인스타그램 착장 이벤트도 함께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