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포티 감성 더한 24 F/W 신학기 컬렉션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가을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콘셉트의 FW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오늘(3일) 밝혔다.

이번 NBA 24 F/W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업타운’과 ‘다운타운’ 두 가지 메인 콘셉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라인 ‘하드우드 클래식(HWC)’, 슈즈 컬렉션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트렌디한 컬러와 아트웍을 반영한 스포티브 스트리트 스타일로 개성 있는 신학기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먼저 ‘업타운’은 워크재킷, 후드코트 등 패셔너블한 제품군이 눈에 띈다. NBA만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스포티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스트리트 무드를 담아낸 ‘다운타운’은 맨투맨과 후드티 셋업부터 다운 패딩 등 일상에서 입기 좋은 기본 아이템들로 준비했다.

특히 ‘덩크 다운 프로 점퍼’는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 디자인과 추운 겨울에도 코 끝까지 덮을 수 있는 여유로운 넥사이즈가 특징이다. 가볍고 소프트한 폴리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가슴에 트렌디한 NBA 로고를 자수로 작업해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럽게 어깨라인이 이어지는 오버핏 사이즈로 캐주얼하고 힙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아메리칸 정통 스타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라인 ‘하드우드 클래식(HWC)’은 올 시즌 새롭게 리뉴얼해 돌아왔다. NBA의 레전드 경기를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에 현대적인 무드를 더한 울 바시티, 가디건, 니트 후드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F/W 컬렉션과 스타일링할 수 있는 슈즈 라인업도 확장했다. 미국 프로농구 팀로고로 장식한 슬라이드 ‘슬릭(SLEEK)’, 자체 개발한 아웃솔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코트 스니커즈 ‘스위시 401(SWISH 401)’, 생활방수 기능을 갖춘 방한화 ‘크런치(CRUNCH)’ 등 다양한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들로 선보였다.

NBA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NBA 신학기 프로모션’을 8일까지 진행한다. 커플룩 및 시밀러 코디로 활용하기 좋은 여름 상품 및 슬릭, 스위시 401 등 슈즈 아이템을 2개 이상 구매하면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매장 할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일까지 24 F/W 신제품 10/20/30만원 이상 구매 시 1/3/5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가을 신학기를 맞아 NBA 브랜드 고유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F/W 시즌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단정하고 모던한 분위기부터 역동성을 가미해 개성까지 표현할 수 있는 NBA 아이템으로 스포티한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NBA의 24 F/W 시즌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스타일24, 그리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