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 성장세 ‘노운베러’, 한층 강화된 가을 컬렉션
인기아이템 10회~30회 리오더 진행 상품 배출 클래식·세련된 감각 내세운 간절기 아이템, 85가지 아이템 구성
리오더 행진을 이어가는 여성복 신예 디자이너 브랜드 ‘노운베러(KNOWN BETTER)’가 한층 강화된 2024년 FALL 컬렉션을 공개했다.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아이템을 판매하는 노운베러는 23년 10월 공개 후 작년대비 180% 이상의 성장세로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S/S 시즌 또한 다양한 인기 아이템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롤업 스트라이프 하프 슬리브 셔츠, 버튼 썸머 가디건, 소프트 베이직 로고 티셔츠 등 10회 이상 리오더를 진행하는 상품들을 많이 배출해냈고, 그 중 베이직한 라인에 체스트 실버 로고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한 소프트 베이직 로고 티셔츠의 경우 30차까지 리오더를 진행하는 인기를 얻었다.
이번 2024 FALL 컬렉션은 "가을 바람의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가을 바람이 나무 사이를 스치며 가벼운 잎들을 휘날리게 하고 모든 걸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의미로 첫 번째 컬렉션을 시작한다.
이번 컬렉션은 총 85가지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아우터와 니트까지 노운베러만의 시각으로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세련된 감각을 더해 풀어내고 있다. 간절기 아우터가 이번 시즌 키 아이템이다.
비조 디테일을 살려 클래식한 무드로 풀어낸 애쉬 코튼 트렌치코트와 캐주얼한 나일론 점퍼, 체크 셔츠 등 가을에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출시했다.
애쉬 코튼 트렌치코트는 탄탄한 소재감으로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느껴지는 트렌치코트이다. 넥과 소매에 비조 디자인 포인트를 주어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며, 허리 스트랩까지 비조 여밈을 더해 완성도 있게 디자인했다. 롱한 기장감의 트렌치 코트 외에도 다양한 기장의 코트, 점퍼가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감의 나일론 점퍼를 출시, 각 상품마다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절개 라인 스티치, 카라 넥 스트랩 포인트, 하이 넥 디자인 등 트렌디한 감각으로 다양한 소비자 층을 공략해 출시했다.
F/W 시즌은 이번 1차 공개 이후 3차까지 순차적으로 공개 예정이다.
2차 공개 예정일은 9월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가을, 겨울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재킷부터 해비 아우터까지 디자인과 품질을 한층 더 높여 소비자에게 제안한다.
노운베러는 자사몰과 W컨셉, 29CM, 하고, 무신사, LF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