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올라이트, SIAA, FDA, SEK 인증 항균파우더, 원사, 원단 PIS 출품

2024-08-12     김임순 기자

리올라이트컴퍼니(대표 이영진)가 SIAA, FDA, SEK 인증을 획득한 항균파우더, 항균원사, 원단을 내걸고 PIS에 출품한다.
해외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인증에 빛나는 차별화된 항균 파우다 항균원사 원단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리올라이트(Reolite)는 Silver와 아연(Zinc)으로 구성된 무기 항균제로 제품표면에 부착된 균이 오랜 시간 생존하거나 증식하는 것을 방지한다. 리올라이트  제품은 세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12~24시간 내에 세균을 자연스럽게 99.9% 감소시키고 성장을 억제케 한다는 것.

리올라이트가 내놓은 항균 원사는 50회 세탁 후에도 99% 항균력을 유지하며, 이 항균원사로 만든 항균섬유는 다양한 산업분야 적용이 가능하다. 의료 스포츠 군사 분야 의류 등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회사가 내놓은 항균 컴파운드는 다양한 플라스틱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며  SIAA, FDA, SEK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9월까지 EPA도 획득한다는 예고다. 

리올라이트는 3R(줄이기, 재사용, 재활용)원칙과 순환경제 생태계를 통해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어코자 한다. 모든 생황 속에서 균, 곰팡이, 바이러스로부터 2차 감염을 에방 하는 것이 목표다. 항균의 궁극적 목표는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통해, 후손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준다는 데 있다.

항균은 기능을 통한 보호로 일상생활 제품들을 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 2차 감염을 예방한다.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 재활용 가능한 원료와 생분해 가능한 원료를 사용해 3R 제품을 제조 및 개발한다.

친환경 제조 및 순환경제 일환인 모든 가치사슬에서 친환경 제조 과정과 순환경제 생태계를 구축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리올라이트는 항균제품을 활용해 물체표면의 균과 곰팡이를 억제시켜 감염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 할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패션용품과 가구 의류에 적극적인 항균조치로 최선의 예방을 통해 균과 곰팡이의 억제가 더욱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다양한 섬유제품에 항균을 적용해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만지는 제품에 항균 처리 사용 확대를 제안했다.

한편 리올라이트는 이번 pis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미국 등지의 글로벌 인증서를 획득한 제품을 알려 실질적인 고품질 고기능 수요에 대응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