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언더웨어, 파리 가을 담은 24 A/W 컬렉션
‘마리 아쎄나’ 작가 네 번째 콜라보
2024-08-09 이태미 기자
패션 기업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유아동 언더웨어 브랜드 베베드피노 언더웨어(BEBE DE PINO UNDERWEAR)가 ‘Paris Cheri’라는 콘셉트로 24년도 A/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A/W컬렉션은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인 '마리 아쎄나(Marie Assenat)'와의 네 번째 콜라보 컬렉션으로, 작가가 사랑하는 파리의 가을 감성을 그래픽 플레이로 표현했다.
24 A/W시즌에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라운지웨어’의 물량을 대폭 증가했다. 일상 생활속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라운지웨어는 텐셀, 마이크로화이버, 스웨터 등 다양한 소재로 출시되어 민감한 아이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을 더했으며, 특히 베이비용 90사이즈가 이번시즌 신규 런칭 되면서 첫 돌의 소중한 순간에도 베베드피노 언더웨어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험 기회가 확대됐다.
매시즌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로브는 니트와 퍼 소재로 제작되어 따뜻한 느낌과 보온성을 더했으며, 반려견을 위한 펫웨어도 보온성을 고려한 패딩 베스트로 9월 출시될 예정이다.
24 A/W 컬렉션 런칭 기념 구매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된다.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랑스러운 하트 디자인으로 우리 아이의 체온을 지켜줄 스페셜 기프트 ‘블랭킷’이 제공되며,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 시 구매금액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관계자는 “프렌치 일러스트레이터 ‘마리 아쎄나’와의 콜라보를 통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아트워크가 담긴 컬렉션이 매 시즌마다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랑스 일상이 녹아든 오브제를 활용한 감각적인 디자인들로 런칭부터 지켜온 프렌치 무드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4 A/W컬렉션은 전국 베베드피노 언더웨어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및 캐리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